인간은 머릿속의 화면이 먼저 생겨난 언어의 발성일까, 아니면 소리의 '모양'에 의해 그림과 사물의 의미가 연결될까요?우리가 생각하는 세상은 이 세상의 전모가 아닐 수 있다.제3시각에서 자신을 재조명하고 세상의 다양성을 받아들이는 시도를 해야 한다. 이 제품 통해서 소리와 화면의 재구성이 사람에게 주는 정서적 가치에 대한 연구.소리와 화면을 재구성하여 고정개념 속 '있어야 할 소리'를 '주관적인 소리'로 바꿔서 화면과 소리의 의미를 재정의한다.